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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트워크 기초] 공인IP와 사설IP

 공인 IP (public)

사설 IP (private) 

  • 공개형. 외부에 접속할 수도 있고, 외부에서도 접근할 수 있다. 
  • 그래서 보안장비(방화벽 등)가 필요하다. 
  • 그러나 ISP나 KT 같은 기관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.
  • 패쇄형.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원래는 접근이 불가함. 
  • 그러나 방법은 있다.
  •  공인 기관에서 인정한 IP 주소. 전 세계 유일. 
  • 사설 IP 대역이 있음.  회사네트워크에 있는 내 컴퓨터의 사설 IP 주소와 집네트워크에 있는 내 컴퓨터의 사설 IP 주소가 같을 수도 있다.
  • 단, 같은 사설망 내에서는 당연히 중복된 사설 IP가 있으면 안된다.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공인 IP

외부로 접속하거나, 외부에서 들어올 때 필요한 주소다.

위 그림에서는 공유기가 공인 IP를 가지고 있다.

즉 공유기의 공인 IP를 통해

외부(인터넷)에 접근할 수 있고,

외부(인터넷)에서 공유기에 접근할 수도 있다.


사설 IP

카페에 공유기 1개가 있다고 해보자.

다수의 손님들이 공유기 1개를 통해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. 

손님들의 노트북에는 각각 다른 사설IP가 부여되고,

손님들이 공유기의 공인 IP를 공유해서 사용하기 때문이다.


즉 손님들이 인터넷에 접근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.

손님은 사설IP로 공유기에 접근 -> 공유기가 공인IP로 인터넷에 접근

           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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